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현장 인터뷰] 김은혜 "대선 5개월 남아...대장동·백현동 의혹, 대장정 이제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의 대장동 아류들 속속 생겨나고 있어"
원희룡과 이재명 특검 수용 촉구 도보 행진

[서울=뉴스핌] 이지율 김은지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과 백현동에 있어서는 직접 결재하고 하나하나 챙겼던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대장동 게이트의 주요 지점인 백현동 옹벽 아파트를 둘러본 뒤 뉴스핌과 만나 "사실 행정이라고 하는 것은, 특히 이런 부동산 사업과 관련해선 모든 인허가권을 지자체장이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전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대장동 수의계약 필지 현장에서 출발해 백현동 옹벽 아파트인 판교더샾퍼스트파크를 둘러본 뒤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1.02 jool2@newspim.com

그는 "그래서 주민들의 삶과 그리고 지자체장으로서의 행정은 분리가 된 게 아니었다"며 "그런 면에서 이 후보가 앞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성남시장으로 있었을 때는 미래와 대장동이, 경기지사였을 때는 또 포천과 평택 등 제2의 대장동 아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화천대유화 하지 않도록, 백현동이나 대장동이나 저희 지역구 주민 분들의 권리가 박탈되지 않도록 부당이득 환수와 함께 실체 규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당연히 제공돼야 할 행복 추구와 삶의 권리를 함께 싸워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항상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측근이 개입되면 전례가 없던 일들이 벌어졌다. 마법의 문이 열린다"며 "용도 변경 4단계 상승도 마찬가지다. 국토부 국정감사를 통해 물어봤더니 이런 일은 목격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 개발 정보를 갖고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당시의 지자체장과 그 측근들이 주민들께 돌아가야 할 이익을 본인들이 독차지한 게 아니냐는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익을 위해 공익을 뒤로 빼고 공익을 포기했던 사례가 아닐까 싶어서 저희가 철저하게 정보 공개 청구도 하고 진실 규명을 위해 특검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내 대장동 국민검증특위에 대해선 "저는 대장동과 백현동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이슈를 전담하고 있다"며 "다른 특위에서는 결국 이 모든 가상의 수익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이 변호사비 대납을 통해 이 후보 쪽에 전달된 게 아닌가 하는 취지에서 이슈를 파헤치는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적폐와 관련된 사안들을 파헤치는 팀들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며 "대선까지는 사실 지금 5개월 남았다. 그 5개월 동안 저희가 맡고 있는 의혹들을 하나하나 공개하려고한다. 대장동과 백현동은 마무리된 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장정은 지금 겨우 첫발을 뗐을 뿐"이라고 철저한 검증을 강조했다.

한편 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도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원 후보는 이날 대장동 수의계약 필지 현장에서 출발해 백현동 옹벽 아파트인 판교더샾퍼스트파크,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청 등 대장동 게이트의 주요 지점을 거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와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총 행진 거리는 43㎞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