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원희룡 "홍준표, 4년전보다 후퇴...윤석열, 경험 부족이 큰 문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대여 공세 주도권 가지기 힘들어"
"安, 정권교체 해야 하는데 명분 부족"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홍준표 예비후보를 향해 "보니까 대통령이 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윤석열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경험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예비후보는 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준표 예비후보는) 대통령이 되려고 진지하게 문제를 시름하고, 사람을 정말 중요시해서 어떻게 하나라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심하고 품을 넓히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4년 전보다 더 후퇴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10차 토론회에서 원희룡(왼쪽부터),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1.10.31 photo@newspim.com

이는 전날 열린 마지막 국민의힘 대선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홍 예비후보가 "야비하다", "역겹다"는 발언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원 예비후보는 "제가 질투심이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여론조사가 잘 나온다고 의기양양해서 자기 밑의 부하로 들어와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다"면서 "자기가 발표할 공약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고 같은 당의 후보에게 '야비하고 역겹다'라고 해 다시는 안 볼 사람 (취급을 한다)"고 토로했다.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분들도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씻지는 못할 거고 설마, 설마 뭐 괜찮지 않겠냐 이런 식으로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고발사주 의혹 등도) 공방으로 계속 벌어지다 보면 초점이 정책이라든지 자기의 장점을 국민들에게 살릴 수 있는 쪽이 아니라 수세에 몰린다"면서 "그러다 보면 상대가 이제 이재명 후보인데 이재명 후보의 문제점이나 이런 것을 파고들 수 있는 공세의 주도권을 갖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 점에서 리스크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오전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는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안 할 명분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이 출마하는 것 자체도 국민이 과연 명분을 어떻게 생각할까. 본인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걸로는 (내세우기) 어려울 것이고, 국민들의 정권 교체의 열망이 얼마나 절절하고 무서울 정도로 엄혹한가"라고 답했다.

자신의 경선 레이스 소회에 대해서는 "보여줄 게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한 절반쯤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들도 더 깊이 함께 소통하면서 어떤 국가를 만들지, 어떤 지도자를 우리가 뽑아야 할지에 대해서 함께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미래가 밝은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아쉬움도 많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재로는 아무래도 반문 그리고 인기투표 성향이 많아서 완전히 판이 뒤집혔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