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일 오전 2시 57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한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나 거주민 등 7명이 대피했다.
이불로 내부 43㎡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빌라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1.01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집안 내부에서 충전 중이던 외발 전동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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