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7시37분쯤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한 사찰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진화인력 22명 등을 투입해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49.5㎡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로 확산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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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3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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