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는 '2021 부산지역 발명진흥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에서 열린 2021 부산지역 발명진흥 시상식에서 각부분별 대표가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한국발명진흥히 부산지부] 2021.10.29 news2349@newspim.com |
전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부산우수발명인은 총 50명이 접수해 분야별 심사기준을 통한 외부 심사위원 평가 후 최종 9명을 선정됐다.
제14회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는 전 산업분야에 걸친 발명 아이디어를 197건 모집했고,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 사업은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총 26건 등록된 특허를 모집해 외부 심사위원이 평가 후 최종 10건의 등록된 특허를 선발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부산지역 발명진흥 시상식을 통하여 부산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발명인과 기업들을 포상함으로써 지역의 발명문화 확산과 동시에 부산이 지식재산의 메카로 도약하는 시발점으로 발명진흥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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