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9일 홍콩 증시 인터넷 의료 섹터가 약세를 연출 중이다.
핑안헬스케어(1833.HK)는 7% 이상 하락했고, 중국핑안보험(2318.HK)와 알리바바 건강 정보 기술(0241.HK), 중안보험(6060.HK) 등도 하락 중이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인터넷 진료 관리감독 세칙'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료 기관은 온라인 진료의 품질과 안전 등을 관리할 전문 부서를 두고, 환자안전사고 보고제도·의료종사자 심사제도·처방관리제도·전자 병력관리제도 등 필요한 관리제도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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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