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정동원, 이상봉, 박정아, 손빈아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에 하동 차문화와 차향기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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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맨 왼째)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정동원·손빈아·박정아·이상봉 [사진=하동군] 2021.10.29 news_ok@newspim.com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가수 정동원,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박정아, 가수 손빈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디자인하우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봉, 정동원, 박정아, 손빈아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문화와 차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광고영상 출연 및 엑스포 개최 기간 중 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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