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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경이 20일 오후 8시 '독도 해상 선박 전복사고' 관련 울진군 후포면 후포수협 2층에 설치된 '제11일진호 울진지역사고대책본부(본부장 김재준 울진부군수)'에서 사고 선박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날 사고가 발생하자 사고선박 선적지인 후포항의 후포수협 2층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섰다. 회의에는 행안부 사고수습과정을 비롯 경북도와 울진군 수산관계자. 울진해경, 후포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고대책본부는 구조진행상황을 사고선원 가족들에게 실시간 전달키로 하는 등 빠른 상황공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다음 브리핑은 21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다.2021.10.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