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12일 제19회 충북교사상 시상식을 했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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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신영·이영상·김미숙·박종혁 교사 [사진 = 충북교육청] 2021.10.12 baek3413@newspim.com |
충북교사상 수상자는 ▲미래인재양성 부문 박신영(금구초)· 박종혁(충북과학고)·이영상(송학초) 교사 ▲학교문화개선 부문 김미숙(영동중) 교사 등 4명이다.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미래인재양성 부문은 배움이 즐거운 학생과 열정이 가득한 교사의 교육적 만남과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교사에게 주어진다.
학교문화개선 부문은 협업적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공동체를 형성해 교육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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