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5일 충북 진천에 거주하는 8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숨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5분쯤 지난달 24일 증상발현으로 진행한 검체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A씨가 사망했다.
[사진=뉴스핌DB] |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에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79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