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오전 7시 기준 익산 9명, 전주 5명, 김제 3명, 고창·남원 2명, 군산 1명 등 모두 2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서 40대 A씨와 50대 B씨를 접촉해 50대와 60대 각각 1명씩 모두 4명이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A·B씨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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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2021.10.05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20대·30대 2명은 충남 논산, 40대 1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남원시 10대 1명은 전남, 고창군 10세미만 어린이 2명은 경기도 수원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김제시 30대, 전주시 60대, 군산시 60대, 익산시 10대 등 전날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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