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3일 오후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이중 학교 발 감염이 꾸준해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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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유성구 모 초등학교 발 감염자가 4명 발생해 현재까지 학생 4명, 가족 2명 등 누적 감염자가 6명이 됐다.
유성구 모 고등학교 감염자도 2명 추가 발생했다. 감염자의 어머니와 학교 교사로 현재까지 관련 감염자 수는 11명이다.
가족과 지인 등으로 인한 감염자는 12명 발생했으며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관련한 감염자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9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