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친환경 에너지 축제인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이 30일 개막했다.
충북도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 마련된 온라인 중계 스튜디오에서 태양광, 그린 수소, 이차전지 관련 기관·단체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개막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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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에너지 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 충북도] 2021.09.30 baek3413@newspim.com |
도는 10월 1일까지 공식누리집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관련 학술회의와 전문교육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일대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에너지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규 신성장산업국장은 "충북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산업을 홍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기업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