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29일 충북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네팔인 3명, 카자흐스탄 3명 스리랑카·몽골인 각 1명 등 8명과 지역주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7명의 확진자는 음성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방역당국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의 누적 확진자는 728명으로 늘었다.
군 보건소는 격리중인 이들을 병상배정을 받는데로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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