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소액 적립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저금통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2년제와 3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추가 적립은 월 적립한도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3%(3년제 기준)에 '짠테크서비스'를 '저금통적금'과 연결한 경우 연 0.6%p(포인트), 적금 가입 후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에 동의한 경우 연 0.3%p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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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적금 [사진=광주은행] 2021.09.28 kh10890@newspim.com |
영업점 방문과 모바일웹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어 비대면 신규 시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예방접종스티커의 상세 정보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의 니즈와 금융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님의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응원하고자 출시한 '저금통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라이프 스타일에 다양한 혜택을 더해드리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님과 함께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