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8일 오전 1시22분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4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경찰 추산 44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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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22분 불이 부산 동래구 한 상가건물 2층 주방[사진=부산경찰청] 2021.09.28 news2349@newspim.com |
연기를 흡입한 A(60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전자레인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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