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이경환 기자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사진=현대건설] 2021.09.27 lkh@newspim.com |
가평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더뉴클래스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대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물량은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청약일정은 10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27일 진행한다.
가평군은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과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 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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