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 등 5개 직군서 공개채용
서류 접수 오는 27일부터 시작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BGF리테일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다. 채용 인원은 100명대로 세 자릿수다.
[사진=BGF]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
BGF리테일은 이번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물류·디자인) 직군을 선발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마감은 다음 달 7일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I 역량 검사와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11월에 약 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채용 인원은 100명 내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