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23일 청양읍 소재 청년창업공간 '누구나 가게' 4호점의 문을 2주간 연다고 밝혔다.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문을 여는 4호점의 상호는 '칠갑산 청다래'로 청양 토종 다래와 다래잼, 다래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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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창업공간 누구나 가게 오픈한다. [사진=청양군] 2021.09.23 kohhun@newspim.com |
임규황 대표는 "누구나 가게 입점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청양의 토종 다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운영 경험을 착실히 쌓으면서 창업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가게 입점 절차나 요건, 지원 사항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기획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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