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두 번째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가상공간 '청양랜드'와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 등 온라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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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의날 포스터 2021.09.15 kohhun@newspim.com |
메타버스 플랫폼 '청양랜드'는 17일 오후 6시 개설할 예정으로 이프랜드 앱을 통해 접속하거나 행사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하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청양군 유튜브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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