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26일 오후 경기 평택시의 한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평택시 장안동 일대의 한 도로변에 주차 중이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도로를 지나던 행인이 주차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37분 경찰과 평택시청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차량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우측 손에 2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당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부상자는 오후 1시 30분경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내부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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