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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편성…약 5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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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이 26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사고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 이번 사고로 공사 관계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사고 당시 안전점검 진단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과 복구를 진행 중이고 인근 도로·철도 운행이 통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대재해수사계·서울청 과학수사대 등 약 50명 구성
붕괴사고로 3명 사망

[서울=뉴스핌] 한태희 박우진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로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건과 관련해 광역수사대장(백승언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전담수사팀은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수사2계 등 3개 팀과 서울경찰청 과학수사팀,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팀 등 약 50명으로 구성된다. 전담수사팀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여러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5.26 ryuchan0925@newspim.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공사 현장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한 뒤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3명은 60대 감리단장과 현장관리소장, 50대 외부 전문가 등 공사 관계자라고 전해졌다. 부상자 2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이다. 부상자 3명 중 2명은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 1명은 서대문 주민센터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 모두 사고 당시 헬멧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안전점검 진단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새벽 1시 30분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됐고 2시 30분쯤 슬라브 절단 진행 과정에서 구조물 단차가 벌어져 작업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최진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은 "이날 오전 1시부터 오전 2시30분까지 S9 경관 슬라브 절단 작업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슬라브가 2.9㎝ 단차로 주저앉았다"며 "공사를 중단하고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진우 토목부장은 "거더(girder·교량 등 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가 중간에 끊어지면서 차도가 밑으로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코레일 측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사고 당시 현장 근처에 사상자를 포함해 13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사상자를 제외한 7명은 생존자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한국철도공단과 논의해 복구 및 철거 작업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도로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교통경찰이 사고차량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026.05.26 jk31@newspim.com

사고 현장 인근 도로와 철도 운행 통제도 이뤄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로터리에서 충정로 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여파로 이날 오후 2시 36분부터 경의중앙선 서울∼신촌역 구간 모든 차선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KTX 행신∼서울·용산역 구간 운행도 중지됐다. 이외 모든 KTX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라"며 "사고 원인을 엄정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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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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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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