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관람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에 거주하는 장민경 씨가 1만명째 입장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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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1만번째 입장객 주인공인 장민경(오른쪽)씨와 가족들.[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2021.09.22 baek3413@newspim.com |
장씨는 명절을 맞아 친정 어머니와 조카와 함께 비엔날레를 찾았다 행운의 주인공이 돼 비엔날레 굿즈 세트와 함께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로부터 청주~제주 왕복 항공원 2매를 선물로 받았다.
조직위 관계자는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비엔날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현재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90분 단위로 1회 300명씩 하루 최대 1800명씩 입장 제한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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