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6명(6553 ~ 656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의 한 택배회사 관련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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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09.21 nulcheon@newspim.com |
동구의 한 요양원 관련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19명으로 증가했다.
충남 당진 확진자와 관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6명에 대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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