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6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상담장에서 창원시 미래차 분야 수출기업체 10개사와 함께 '태국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진출 전략세미나'를 태국 현지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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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이 16일 태국 넥스트 모빌리티 진출전략 세미나에 앞서 온·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1.09.16 news2349@newspim.com |
이번 세미나에서 태국현지 민간네트워크 참여업체인 KTE 서영두 대표와 태국자동차공업협회 트리폰 분야만 부협회장 대행과 티티팟 독마이텟 산업연구과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창원시 미래차 분야 수출기업에 대한 시장분석 및 현지 진출전략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경쟁력 확보와 함께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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