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6일 대림비앤코㈜와 300억원 규모의 공장증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강태식 대림비앤코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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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비앤코 투자 협약식. [사진 = 제천시] 2021.09.16 baek3413@newspim.com |
1966년 설립한 대림비앤코는 국내 최고의 욕실 전문 위생도기 생산기업이다.
1992년 제천 봉양농공단지에 위생도기 공장을 준공해 2008년 대림비앤코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기업은 300억원을 들여 봉양산업단지에 공장 증설공사와 노후시설·설비투자 등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165명의 신규 직원채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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