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5일 오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도교육청에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초청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1.09.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강경원(경남교육청), 김경문(한국나노마이스터고), 이미숙(진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을 선발했다.
상반기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위원회 전자결재 활성화, 물품관리의 혁신, 학교소규모시설공사 설계 업무 지원을 위한 지역건축사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행정 수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적극 대처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교육훈련 우선 선발, 전보점수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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