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08명으로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88명, 퇴원 1만87명, 사망 33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4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9.14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11명, 김해시 3명, 거제시 2명, 창녕군 2명, 진주시 1명, 함안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2명, 조사 중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1명 중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 2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가족이다. 4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가족이다.
거제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창녕 확진자 2명은 각각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