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추석연휴에도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전경[사진=사천시] 2021.09.15 news_ok@newspim.com |
시는 추석연휴인 20일, 22일은 정상적으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인 21일은 휴관, 23일은 대체휴관으로 각각 문을 닫는다. 월요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휴무로 지정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다.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가는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으로써 상설·기획 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 야외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4차원 입체영상과 함께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형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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