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해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14일 영광군에 따르면 권칠승 장관과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성과를 보고 받았다.
![]() |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과 김준성 영광군수가 이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앞에서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있다.[사진=영광군] 2021.09.14 ej7648@newspim.com |
e-모빌리티 전시관람, 실외시험장 현황 청취 및 시승을 마치고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인 쎄보모빌리티를 방문했다.
초소형전기차 특구기업 쎄보모빌리티에서는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동을 시찰하며 국산배터리 장착 공정과 각종 품질검사 라인을 살폈다.
권칠승 장관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한 법령정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지속적인 국고사업 추진과 기업유치를 통해 연구기반과 생산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돼 있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