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는 사업비 23억7800만 원을 들여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71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3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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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시] 2021.09.09 baek3413@newspim.com |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충주 시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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