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GAM] 연말까지 美 IPO '큰 장' 유망주 쏟아진다, 이기는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4일 오전 04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올해 말까지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의 활황이 예고됐다.

3일(현지시각) 르네상스 캐피탈에 따르면 이미 IPO 시장이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4개월 사이 뉴욕증시 입성에 나서는 기업들이 90~110건에 이를 전망이다.

예상이 적중할 경우 올해 연간 IPO 규모는 총 375건에 이르는 한편 2000년 기록을 갈아치우는 셈이다. 금액 기준으로는 1250억달러가 예상된다.

월가는 벌써 들뜬 표정이다. IPO를 추진중인 업체들 가운데 소비자와 각 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기업들이 상당수 포함됐기 때문.

업계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초바니와 아마존 개발자 출신인 아푸바 메타가 공동 창업한 이른바 '장보기 앱' 업체 인스타카트, 월마트가 스핀아웃한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가 출사표를 던졌다.

고품격 선글래스 및 안경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는 와비 파커와 자연 소재 스니커즈와 의류로 소비자들 사이에 반향을 일으킨 올버즈의 IPO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밖에 플랜트 기반의 고기를 생산하는 임파서블 푸즈와 핀테크 업체 토스트 및 스트라이프, 암호화폐 채굴 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도 월가가 기대하는 IPO 예비 종목들이다.

연초 이후 뉴욕증시에 입성한 새내기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다소 부진했다. S&P500 지수가 올들어 20%에 달하는 상승을 기록한 반면 IPO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반영하는 인덱스가 보합권에서 횡보한 것.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IPO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지는 만큼 반전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IPO 종목들이 증시 전반의 상승률에 대한 괴리를 좁힐 것이라는 기대다. 아울러 연말까지 예고된 IPO 물량들 가운데 우량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타깃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신규 상장하는 종목들의 공모주나 IPO 이후 매입하는 전략 이외에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투자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2006년 출시된 퍼스트 트러스트 US 에퀴티 오퍼튜니티 ETF(FPX)가 꼽힌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약 21억달러로 해당 상품들 가운데 1위에 랭크된 펀드는 올들어 수익률이 10%로 S&P500 지수에 크게 미달했다.

하지만 최근 한 주 사이에만 1.5%의 성적을 내며 강한 모멘텀을 보였고, 3년과 5년 등 장기 수익률이 각각 75%와 150%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르네상스 캐피탈이 2013년 출시한 르네상스 IPO ETF(IPO)도 투자자들이 추천하는 상품이다. 운용 자산 규모가 5억달러를 웃도는 펀드는 연초 이후 6%의 성적을 내는 데 그쳤지만 최근 한 주 사이 5%에 달하는 고수익률을 기록하며 월가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1년 사이 35%의 성과를 냈고, 3년과 5년 사이에는 투자자들에게 각각 124%와 234%에 달하는 수익률을 제공했다.

초바니 상품들 [사진=업체 홈페이지]

이 밖에 틈새 시장을 겨냥하는 IPO ETF도 관심을 둘 만 하다는 평가다. 2006년 말 출시된 인베스코 S&P 스핀오프 ETF(CSD)는 상품명에서 밝힌 것처럼 미국 대형주에서 분사한 뒤 개별 종목으로 거래되는 업체를 정조준한다.

운용 자산 규모가 1억달러에 못 미치는 펀드는 연초 이후 23%의 수익률을 올리며 S&P500 지수를 앞질렀고, 최근 1년과 5년 성적이 각각 53%와 68%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을 통해 주식시장에 입성하는 종목들만 겨냥하는 디파이언스 넥스트 젠 SPAC 디라이브드 ETF(SPAK) 역시 틈새 펀드에 해당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펀드는 연초 이후 19%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 스팩 종목들의 주가 부진에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한 주 사이 2%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며 턴어라운드를 시도하는 움직임이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