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어 어느새 밤송이들이 알알이 익어가고 있다. 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앞 밤나무의 알밤들이 수줍은 속살을 내비치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20여일 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 차례상에도 알밤을 올릴 요량으로 정성껏 밤나무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주천면사무소] 2021.09.01 lbs0964@newspim.com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어 어느새 밤송이들이 알알이 익어가고 있다. 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앞 밤나무의 알밤들이 수줍은 속살을 내비치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20여일 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 차례상에도 알밤을 올릴 요량으로 정성껏 밤나무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주천면사무소] 2021.09.01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