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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2차 전지가 무슨 일? 레버리지 ETF 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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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만원·SK하이닉스 100만원 돌파에 반도체 주목
인버스 ETF, 일제히 급락…사이버보안·금융 테마는 조정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내 증시가 2%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반도체·2차전지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24일 ETF 시장에서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가 9.81% 오르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200IT레버리지(9.57%),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8.88%), KODEX 반도체레버리지(6.5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23.55 포인트(2.11%) 상승하며 5969.64로, 코스닥은 13.01 포인트(1.13%) 상승한 1165.00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2.20원 상승한 1442.2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2.24 yym58@newspim.com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55포인트(2.11%) 오른 5969.64에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20만원, SK하이닉스는 100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은 약세를 나타냈다. TIGER 200선물인버스2X(-5.61%), KODEX 200선물인버스2X(-5.30%), PLUS 200선물인버스2X(-5.16%) 등 코스피200 선물 하락에 연동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 수익률 하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하면 일부 글로벌 테마 ETF의 조정이 두드러졌다. PLUS 미국AI에이전트(-5.09%),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4.18%)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반도체(3.38%)와 2차전지(3.22%)가 강세였다. K-반도체 테마에서는 SOL 반도체후공정(6.05%),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5.56%),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5.29%) 등이 올랐다. TIGER 2차전지TOP10(4.33%), KODEX 2차전지산업(4.27%) 등 2차전지 관련 ETF도 상승했다.

사이버보안과 금융 테마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TIGER 글로벌AI사이버보안은 전 거래일 대비 4.13% 하락했으며, KODEX 보험(-2.90%), TIGER 증권(-2.69%) 등 최근 상승폭이 컸던 금융 테마 ETF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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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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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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