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이용자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 도서전, 도서 제목 초성 퀴즈 풀기,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대출영수증 응모 이벤트 등으로 펼쳐진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의 정원', '말의 형태', '구름 공항', '별이와 별이' 등 그림책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연계한 일일특강을 운영하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1.08.05 gyun507@newspim.com |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혼합 운영한다.
정회근 원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독서의 즐거움으로 위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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