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권 LINC+사업단 6개 대학이 산학협력사업 구축 및 운영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부산권 LINC+사업단 6개 대학 관계자들이 27일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열린 부산권 LINC+사업 우수성과 사례 공유 및 산학연 공생 생태계 강화를 위한 포럼에서 온라인 산업체 단기강좌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08.28 news2349@newspim.com |
부산지역 6개 대학(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으로 구성된 부산권 LINC+사업단협의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부산권 LINC+사업 우수성과 사례 공유 및 산학연 공생 생태계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산학연 공생 생태계 강화 관련 특강 ▲LINC+사업의 우수성과 공유 ▲LINC+ 공유·협업 방안 토의 ▲LINC+ 대학 특성화 분야 온라인 산업체 단기강좌 MOU 체결 ▲LINC 3.0 진입을 위한 협업방향에 대한 토론 등을 하고 있다.
부산권 6개 대학 LINC+사업단은 공유와 협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LINC+사업 설계 및 성과 확산으로 ▲산학협력사업 차별화 및 고도화 ▲부산권 LINC+사업 우수 공유·공생 프로그램 시너지 창출 ▲산학협력사업 공유모델 구축과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한 LINC 3.0 진입 수월성 제고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창업캠프 등 온라인 창업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약을 시작으로 ▲AI기반 창업마케팅 ▲온택트기반 'AI·비대면(언택트)면접 컨설팅 ▲공유대학 플랫폼을 활용한 'I-Korea4.0' 온라인 기반 산업체 단기강좌 ▲'B.SORI(Busan Solutions Of Regional Issues)'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공동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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