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 435명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51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650명과 비교했을 때 131명 줄어든 수치이며,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42명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2021.08.25 pangbin@newspim.com |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각각 984명, 535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54명, 서울 435명, 인천 95명, 충남 79명, 대구 75명, 부산 71명, 경남 66명, 경북 64명, 대전 41명, 충북 32명, 제주 29명, 광주 22명, 강원 20명, 전북 17명, 울산 11명, 전남 5명, 세종 3명이다.
중간집계 결과, 전국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는 435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명, 국내 감염은 4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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