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목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린 후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25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26일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고 맑은 하늘을 보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
다만 당분간 정체전선 북상과 남하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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