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수당을 5만원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양군.[사진=양양군청] 2021.01.19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따라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은 매월 15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유공자 사망 시 사망위로금을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
이를 위해 군은 양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양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해 2022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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