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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우버, FAANG 제외하면 최고의 기술주…올해 흑자전환 성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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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3일 오후 9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차량공유업체 우버(종목명: UBER)가 팡(FAANG)으로 불리는 종목들을 제외하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의견이 제시됐다.

23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 기술주 이외의 최고의 종목을 선정하는 시리즈를 우버로 시작했다.

브라이언 노왁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우버가 올해 안으로 수익을 낼 것이라며 주식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이 바뀔 수 있다고 적었다.

우버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오는 4분기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막 전 영업이익)가 플러스로 전환하고 스냅(SNAP)이 19~20년 그랬듯 현금을 많이 쓰는 사업이 수익성으로 돌아서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투자자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간스탠리가 우버에 제시한 목표주가는 72달러로 20일 종가 39.95달러를 기준을 약 80%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했다.

우버는 지난해 팬데믹으로 피해를 본 대표적인 기업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등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지며 차량호출 수요가 급감했다.

다만 올해 2분기 매출이 두배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에 성공했는데,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 부문에서 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버의 2분기 순이익은 11억달러, 주당 58센트로 1년 전의 18억달러, 주당 1.02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이는 디디추싱과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 투자와 관련한 미실현이익(unrealized gains)을 감안한 결과로 이 기간 조정 EBITDA 손실은 5억5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39억3000만달러로 1년 전의 19억1000만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우버 주가는 올해 크게 하락했다. 지난 20일 종가를 기준으로 연초 이후 21.67% 하락했고 3개월간 20.15%, 1개월간 14.65% 내렸다.

주가가 급락한 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우버는 월가의 '강력 매수' 종목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90%가 우버에 '매수' 또는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우버의 12개월 목표가 평균은 68.76달러로 20일 종가보다 72% 높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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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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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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