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올해 30% 넘게 뛴 페이스북, 주가 방향은

기사입력 : 2021년08월24일 07:20

최종수정 : 2021년08월24일 07:20

월가 전반 기대는 높지만 일각서 추격 매수 경계
"한숨 돌릴 시간" vs "아직 싸다"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4일 오전 00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올해 투자자들에게 30%가 넘는 수익률을 안겨준 페이스북(Facebook Inc, 나스닥:FB)의 주가 향방에 대해 전문가들이 엇갈린 견해를 내놓고 있다. 연말까지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독립 리서치 서비스 회사 아레테 리서치(Arete Research)는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중 올해 2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낸 페이스북이 한숨 돌릴 시간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평가로 아레테는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지난 주말 종가 대비 6% 높은 381달러로 유지했다.

FAANG의 실적이 희비를 보인 가운데 페이스북의 주가는 올해 들어 32% 급등했다. 이는 58%나 뛴 알파벳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같은 기간 애플은 15%가량 상승했으며 넷플릭스는 5%대 올랐고, 아마존은 1.75% 강세에 그쳤다.

페이스북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2분기 페이스북의 광고 단가(CPM)는 47%나 급증했지만, 광고 물량은 6% 증가해 그쳤다. 물량 기준 증가세는 지난 2017년 4분기 이후 가장 크게 둔화했다.

이러한 여건에서 아레테는 페이스북의 주가가 연말까지 게걸음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아레테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밸류에이션을 볼 때 현재 페이스북이 2022년 이익 전망치 대비 12배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트위터의 26배, 알파벳의 16배보다 낮다.

어플라이드 파이낸스 셀릭트 펀드의 레프 헤센데스 공동 창업자는 주식의 '가치'(value)와 '가치평가'(valuation) 를 구분해야 한다면서 페이스북이 "가치를 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

헤센데스 공동 창업자는 "이 주식인 앞으로 5%의 마이너스 매출 증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완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헤센데스는 "그들(페이스북)은 아직 왓츠앱과 오큘러스를 반영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에 대한 월가 전반의 기대는 양호하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페이스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월가 애널리스트 29명 중 25명은 '매수', 3명은 '보유'(Hold), 1명은 '매도'(Sell) 의견을 냈다.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420.25달러로 현 수준 대비 15% 이상의 상승 여력이 반영돼 있다.

목표가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500.00달러. 275.00달러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가 피해자 10만명, 거래소는 그새 100억 챙겼다"...'루나 사태' 후폭풍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로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요동치면서 가상자산을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특히 루나 상장폐지 과정에서 거래소들이 늑장 대응으로 일관해 피해가 확대되면서 '가상자산거래소 책임론'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루나가 '혁신'에서 '휴지조각'이 되기까지 전 과정에 거래소의 역할이 다분히 있었다는 지적이다. ◆상장폐지 늑장 대응…추가 피해자 10만명, 거래소 수익 100억 2022-05-24 15:54
사진
2조원 뛰어넘는다…전 세계가 열광하는 '손흥민 효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시아 축구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의 천문학적 경제효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2년 전부터 2조원 이상으로 추산된 만큼 6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손흥민 효과'를 광고계가 주시할 전망이다. ◆ 데뷔 이후 연봉 20배 껑충…2년 전에도 2조원 추산된 '손흥민 효과' 손흥민은 16세에 독일 1부 리그 유소년팀에 입단할 당시부터 12년간 약 8억원에서 165억까지 몸값을 20배 이상 올렸다. 그는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1부) 함부르크SV 유소년팀에 입단한 뒤 2010년 연봉 57만2000유로(약 8억원)에 계약했다. 이후 3시즌 간 뛰어난 경기력과 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2013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겼다. 이적료 2022-05-24 14:42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