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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북상…해수부, 선박 대피·항만시설 긴급점검

문성혁 해수부 장관 "태풍 북상에 만전 기해달라"

  • 기사입력 : 2021년08월23일 14:26
  • 최종수정 : 2021년08월23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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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태풍 북상에 따른 점검에 나섰다.

문성혁 장관은 23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비태세 점검회의(영상회의)를 열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해수부 직원들이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점검과 대비를 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1.08.23 fair77@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해수부 본부(7개) 실·국장 및 소속기관(17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태풍 '오마이스'는 중심기압 990Pa의 태풍으로 23일 오전 제주도 부근을 지나 24일 새벽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구성·운영중이던 비상대비반을 22일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하고, 23일 오전 9시부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로 승격했다.

어선 등 선박의 신속한 대피 유도, 항만 및 수산시설 점검 등 태풍 북상에 대비하고 있다.

문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소속기관별 태풍 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며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수산시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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