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22일 오전 10시 18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산에서 버섯을 채취를 하던 60대가 벌어 쏘여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A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에 있던 그를 응급조치한 후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벌집.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스핌DB] |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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