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은 단독주택 18호, 쉐어주택 18호 총 36세대이며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중 만19세~39세 이하 세대주이다.
괴산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감도.[사진 = 괴산군] 2021.08.19 baek3413@newspim.com |
단독주택은 취학아동을 한 명 이상 둔 가정을, 쉐어주택은 1인 청년 세대주를 모집한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는 사업비 92억원을 들여 청안면 읍내리 단독주택 18호, 연립주택 18호가 건립된다.
커뮤니티센터 시설에는 ▲카페 ▲도서관 ▲커뮤니티 키친 ▲공동육아나눔터 ▲어울림광장 ▲휴게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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