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EV첨단소재가 연성연쇄회로(FPCB)와 전기차 사업 개발 실적에 힘입어 반기 매출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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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EV첨단소재] |
회사의 반기 매출은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2.80% 증가했다. 이는 작년 연간 매출 458억원의 82%에 해당한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성장했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사업다각화 이외에도 주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EV첨단소재는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프롤로지움의 지분 획득을 위해 투자한 시리즈 E 우선주 청약을 완료했다.
lovus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