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520명보다 4명 많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52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520명보다 4명 많은 수치다. 전날 서울 전체 확진자 수는 526명이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구청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8.10 kilroy023@newspim.com |
이날 오후 6시 기준 해외 유입으로 인한 감염이 18명이고, 나머지 506명은 국내 발생이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만355명으로 늘었다.
이 중 사망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3명이 추가로 파악돼 잠정 집계치가 누적 5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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