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도=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울릉의료원에 내원한 응급환자 A(56) 씨가 대구시 소재 A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자료사진.[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1.07.1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1분쯤 양망기 작업 중 부상을 당해 울릉의료원으로 내원했으며 의료원에서는 연부조직 결손 발생으로 육상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이날 오후 11시 37분쯤 양양회전익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헬기에 편승시키고 12일 오전 0시 34분 강릉 공군기지에 대기 중인 사설구급차에 A씨를 인계했다.
환자는 대구 A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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