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및 정상화·정리계획 업무 등 신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하반기에 신입직원 21명과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1.03.28 milpark@newspim.com |
신입직원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회수조사, I,T 고졸(일반행정) 등이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보는 금융권 업무경험 제공 및 취업역량 향상 지원 등을 위해 총 53명의 체험형 인턴을 별도로 채용한다.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며, 채용정보를 공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안내한다.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의 경우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해 최종 선발시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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