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남창원농협 마트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경남에서는 밤사이 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939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124명, 퇴원 6795명, 사망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34명, 진주시 1명, 통영시 2명, 김해시 7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소재 마트 관련 8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2명, 도내확진자 접촉 21명, 조사중 7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타지역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