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7일 오전 1시18분께 경남 사천시 정동면 1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7일 불이 난 사천시 정동면 아파트 2층[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8.07 news_ok@newspim.com |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추산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30분 만에 꺼졌다.
주민 A(20대)씨 등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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